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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통돌이 세탁기 냄새 제거하는 방법 드럼 세탁기 청소

드럼 & 통돌이 세탁기

냄새 제거하는 청소방법

 


 

 

 

 

 


 

통돌이 및 드럼 세탁기 세탁 후 퀴퀴한 옷 냄새 때문에 고민이 많으세요? 만약, 빨개감 세탁 후 옷이나 이불 등을 탁탁 털어 빨래 건조대에 널고,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잘 말려도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세탁기를 꼭 점검해주세요. 특히, 세탁기가 습한 환경에 설치되어 내부 습기가 잘 제거되지 않으면 주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해요.

 

 

 


 

세탁기 내부에 세균 및 곰팡이가 발생한 상태에서 옷이나 이불등을 빨면 냄새가 날 수 있어요. 365일 통풍이 잘 안들고 습한 환경 속에 세탁기를 설치하면 세탁기 관리 및 청소가 쉽지 않아요. 또한, 습한 환경으로 인해 세탁기 내부는 습기로 가득하고 많은 세제 사용으로 세탁통에 찌꺼기가 남아 쌓일 수도 있어요.

 

 

 

 


 

세균과 곰팡이가 세탁통에 쌓인 찌꺼기에 달라 붙어 오염시키고 냄새를 발생시킬 수 있어요. 지금부터 세탁기 냄새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고농축 섬유유연제 사용, 세탁기 내부 습기, 많은 분말 세제 사용, 통세척 및 통살균 이용 없음, 하수구 냄새가 세탁기 배수 호수를 타고 역류, 세탁기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경우들이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옷을 빨아도 옷감에서 심한 냄새가 발생해요. 공기 중에 세균과 곰팡이가 세탁물 찌꺼기에 달라붙어 오염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그래서, 주기적으로 세탁통 청소는 필수에요. 월 2~3회 세척제를 사용해 통세척을 해주세요. 세탁기 냄새 제거는 물론 일년 내내 깨끗하고 위생적인 세탁통을 유지할 수 있어요.

 

 

 


 

섬유 유연제와 분말 세제를 넣는 칸을 자주 닦아주세요. 세제나 유연제가 들어가는 칸은 항상 물이 닿기 때문에 세균과 곰팡이 번식이 쉬워요. 세제 칸은 물기와 습기 환경으로 인해 남은 세제가 눌러 붙어 세균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아요. 세탁기로부터 세제 칸을 완전히 분리해주세요.

 

 

 

 


 

그리고, 흐르는 수돗물에 청소솔을 이용해 눌러 붙은 세제와 먼지 찌꺼기를 말끔히 청소해주세요. 청소솔이 잘 닿지 않거나 오랜 물 때로 인해 변색된 부분은 락스 물에 담근 후, 깨끗한 물로 세척해주세요. 물기 묻은 세제칸은 마른 수건을 사용해 물기를 제거해주시고, 통풍이 잘 드는 장소에서 잘 말려주세요.

 

 

 


 

세탁기에서 하수구 냄새가 발생해 주부님들 걱정이 많아요. 하수구 냄새가 세탁기 배수 호수를 타고 역류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주기적으로 세탁기 배수 필터 확인 꼭 필요해요. 세탁기 배수 필터는 빨래 후 각종 찌꺼기를 걸러내는 기능을 갖췄어요. 이불 보푸라기부터 실밥, 솜, 털까지 촘촘한 배수 필터에 낀 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요.

 

 

 

 


 

이때 세균 및 곰팡이가 생기고, 꽉 막히게 되면 세탁기 오작동을 일으킬 수도 있어요. 청소 방법은 결코 어렵지 않아요. 세탁기에서 배수 필터를 분리한 후, 청소솔을 사용해 각종 불순물을 제거해주세요. 이불이나 옷, 양말, 수건 등을 세탁한 후, 세탁통 내부 습기가 완전히 건조할 때까지 문을 열어 두세요.

 

 

 


 

세탁 후 세탁기 문을 열어 두시면 세제 칸은 물론 세탁통까지 세균 및 곰팡이 번식을 줄일 수 있어요. 단, 세탁기 문을 지속적으로 열게 되면 먼지가 쌓이기 때문에, 빨래 후 약 1시간 정도 열어 두시면 충분해요. 분말 세제와 섬유 유연제 등을 많이 넣어 사용하지 마세요.

 

 

 


 

제조사의 권장량을 세제 칸에 넣고 주기적으로 깨끗이 청소해주세요. 그리고, 고농축 섬유유연제는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는 게 좋아요. 소중한 우리 가족들을 생각해 꾸준한 관리와 청소가 필요해요. 저녁 햇볕이 들고 통풍이 잘드는 장소에 설치하는 것을 권장해요.

 

 

 

 


 

365일 그늘진 습한 환경 속에 설치한 경우 세탁통 습기 때문에 세균 및 곰팡이가 쉽게 번식할 수 있어요. 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인해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 세탁통을 잘 건조시킨 후, 세탁 문을 잘 닫아주세요. 통세척 및 통살균 기능을 갖춘 통돌이 세탁기는 월 1~2회 정도 청소를 해주세요.

 

 

 


 

사용 방법이 쉬워 남녀 상관없이 누구나 세탁기 버튼을 눌러 통세척이나 통살균이 가능해요. 세탁조 클리너만 준비하시면 바로 통돌이 세탁기 통세척을 할 수 있어요. 만약, 통돌이 세탁기에 통세척이나 통살균 기능이 없다면 적정량의 세탁조 클리너를 세탁통에 골고루 뿌려 주세요.

 

 

 

 


 

그리고, 세탁물은 세탁조의 약 2/3 이상 세탁통에 받은 후, 약 2~3분 정도 동작해 세탁조를 희석 시킨 후 전원을 꺼주세요. 약 3시간 이상 세탁조 물로 불린 다음 전원을 켜고 세탁, 헹굼, 탈수 과정을 진행해 주시면 통세척을 할 수 있어요. 통돌이 세탁기와 마찬가지로 드럼 세탁기도 세제통에 물기가 생겨요.

 

 

 


 

항상 세제통에 물이 닿기 때문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쉽게 번식할 수 있어요. 세탁기로 빨래한 후 옷감에서 퀴퀴한 냄새가 날 때, 세제통을 청소하시면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천연 세제 베이킹소다와 청소솔, 마른천 등을 이용해 청결한 세제통으로 유지할 수 있어요.

 

 

 


 

드럼 세탁기 입구 고무패킹도 주기적으로 청소하시면 좋아요. 누수를 막기 위해 설치한 고무패킹도 물이 고여 찌꺼기가 끼고 세균이 생길 수 있어요. 베이킹 소다를 물에 희석해서 닦아 주거나, 치약을 이용해 찌꺼기를 제거할 수도 있어요. 간단한 세척방법으로 통돌이 세탁기는 물론 드럼 세탁기를 위생적이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세제통, 세탁통 관리만 잘해도 일년 내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세탁통에 세균 및 곰팡이 번식을 막기 위해 내부에 물기 제거는 물론 습기가 차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요. 세탁기는 습식 화장실 보다는 통풍이 잘 되는 베란다 설치를 권장해요. 또한, 수시로 배수 필터를 확인하시고 청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