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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보

칫솔 소독 살균 방법 가그린 베이킹소다 활용

칫솔 소독 살균 방법

베이킹소다 활용

 


 

 

 

 

 

 

 


 

득실거리는 칫솔의 세균 집에서 간단한 방법으로 소독할 수 있을까요! 하루에 양치질을 몇번 하세요? 사람마다 약간 다르겠지만 남녀노소 상관없이 적어도 치아와 잇몸 건강을 위해 하루 3번 이상 양치질을 하고 있어요. 아침식사 후, 점심식사 후, 저녁 식사 및 간식 후에 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어린이들은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새롭게 생기면 치아 관리가 매우 중요해요. 우리 잇몸과 치아 건강을 책임지는 칫솔은 소중한 도구인 만큼 위생 관리가 꼭 필요해요. 평소 청결하지 않은 칫솔을 사용하면 오히려 충치와 구강염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세균이 득실거리는 비위생적인 칫솔로 칫솔질을 하면 치아에 문제가 발생해요. 칫솔 세균은 각종 잇몸 질환 뿐만 아니라 충치, 입 냄새 등의 원인이 되고 있어요. 올바른 칫솔 관리법을 알아두시면 깨끗한 칫솔을 365일 유지할 수 있어요. 그러나, 막상 칫솔을 관리하려고 하면 귀찮기도 하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아요.

 

 

 


 

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할 수 있는 칫솔 소독 및 살균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해볼게요. 베이킹소다, 소금, 가그린, 뜨거물 등을 이용해 칫솔 소독이 가능해요. 하지만, 대부분 뜨거운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들 칫솔은 어른 들이 살균 및 소독해주세요!

 

 

 

 


 

국내 대부분 화장실은 습식 구조로 건설 되었어요. 칫솔은 습기와 곰팡이 등에 노출되면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칫솔 관리가 매우 중요해요. 습식 욕실이나 화장실에서 무방비로 보관된 칫솔에는 무려 700여종의 세균들이 번식할 수 있어요.

 

 

 


 

청결하지 못한 칫솔의 세균이 변기의 세균보다 무려 200배가 넘는 조사 결과도 있어요. 소중한 우리 가족 구강 건강을 위해 정기적으로 칫솔 소독이나 살균 등을 권장해요. 아침, 점심, 저녁 식사 후 치아 사이의 음식물 찌꺼기들을 칫솔을 이용해 직접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많은 분들은 사용한 칫솔을 수돗물로 헹궈 물기를 털어주면 칫솔 관리를 간단히 끝낼 수 있어요. 그러나, 물기를 그대로 머금고 있는 칫솔이 습도가 높은 화장실에서 무방비로 방치되고 있어요. 이런 습한 환경은 각종 세균과 곰팡이들이 서식하기 딱 좋은 조건이에요.

 

 

 

 


 

변기 세균보다 200배 많은 칫솔 세균

올바른 소독 방법으로 박멸해주세요!

 

 

 


 

여러분은 양치 후에 칫솔을 어떻게 관리하고 계세요? 보통 양치 후에 칫솔모에 묻은 치약을 제거하기 위해 차가운 물로 헹구는 정도로 알고 있어요. 사실, 위생적인 칫솔 관리를 위해서 양치 전과 양치 후 모두 뜨거운 물로 약 40초 이상 헹궈 주는 게 좋아요. 수돗물에서 나올 수 있는 가장 뜨거운 물을 사용해 위생적으로 칫솔을 사용 및 보관이 가능해요.

 

 

 

 


 

치약을 칫솔에 짜기 전에 수도꼭지 뜨거운 물을 이용해 칫솔모를 깨끗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모든 양치질이 끝난 후 깨끗한 손가락으로 칫솔모에 낀 음식물 찌꺼기를 흐르는 물을 이용해 빼주세요. 마지막으로 뜨거운 수돗물에 약 40초간 헹궈주시고 잘 건조시켜 주시면 간단한 방법으로 소독할 수 있어요.

 

 

 


 

뜨거운 수돗물을 이용한 칫솔 소독은 완벽하게 모든 세균을 박멸할 수 없어요. 양치 전과 후 뜨거운 수돗물로 헹구는 방법은 간단한 소독에만 사용할 수 있어요. 정기적인 칫솔 소독을 해주시면 건강한 잇몸과 치아를 유지할 수 있어요. 천연 세제 '베이킹소다'를 활용해 칫솔의 세균을 제거할 수 있어요.

 

 

 

 


 

칫솔모에 베이킹소다를 촘촘하게 뿌린 후, 뜨거운 물이 담겨진 컵 속에 넣고, 약 30분 정도 소독해주세요. 이때 주의할 점은 펄펄 끓인 물 사용시 플라스틱 재질이 변형될 수 있기 때문에 약간 뜨거운 물을 사용해주세요. 소독 시간이 끝난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잘 건조시켜 주세요.

 

 

 


 

1주일에 한번씩 베이킹소다로 소독해주시면 꾸준히 깨끗한 칫솔을 유지할 수 있어요. 전기포트를 이용해 팔팔 끓은 뜨거운 물을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세면대 위에서 칫솔모 위로 꼼꼼하게 뿌려 주세요. 팔팔 끓인 물로 간편하게 칫솔 소독을 할 수 있어요. 단, 뜨거운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른들이 꼭 칫솔 소독을 해주세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구강 내의 세균을 박멸할 수 있는 구강청결제 '가그린'으로 칫솔을 소독할 수 있어요. 준비된 컵에 칫솔을 넣고, 가그린을 칫솔모가 잠길 때까지 부어주세요. 새로 구매한 칫솔부터 사용 중인 칫솔까지 가그린 소독으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주방의 필수품 '전자레인지'로 빠른 시간에 소독이 가능해요. 소독이나 살균이 필요한 칫솔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30초 정도 돌리면 간단하게 칫솔 소독을 마칠 수 있어요. 단, 1분 이상을 전자레인지에 돌리게 되면 칫솔모가 상할 수 있기 때문에 꼭 30~40초 이하로 해주세요.

 

 

 

 


 

변기 물을 내릴 때 많은 세균들이 공기 중으로 퍼지기 때문에 칫솔은 변기와 먼 곳에 보관해주세요. 변기와 가까운 곳에 보관한 칫솔에는 뮤탄스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이 검출 될 수 있어요. 사실, 칫솔은 화장실이나 욕실 밖에서 보관하는 게 가장 좋아요.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하기 때문에 최대한 변기와 먼 곳에 보관하세요.

 

 

 


 

사용한 칫솔은 습하고 축축한 욕실 서랍이나 밀폐 용기 등에 보관할 경우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어요. 양치 후 칫솔은 햇빛에 충분히 닿고 통풍이 잘 되는 창가 쪽에 보관해주세요. 여러개의 칫솔을 한 개의 용기에 보관하지마세요! 칫솔모끼리 닿아 칫솔 간 교차 오염이 발생할 수 있어요.

 

 

 

 


 

칫솔모가 서로 닿지 않도록 개별 칫솔 살균기 또는 컵을 준비해 칫솔을 보관해주세요. 칫솔은 2~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주는 게 좋아요. 칫솔 교체 전에 칫솔모가 마모 됐다면 세 제품으로 바로 바꿔주세요. 칫솔모가 상하면 치아나 잇몸 사이의 음식물 찌꺼기를 제대로 제거할 수 없어요.

 

 

 


 

또한, 플라그가 잘 제거되지 않아 각종 잇몸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요. 평소 칫솔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양치 전과 후로 뜨거운 수돗물을 이용해 칫솔을 깨끗하게 닦아 주세요. 그리고, 정기적으로 천연세제 베이킹소다, 전자레인지, 가그린, 뜨거운 물 등을 사용해 소독해 주세요.

 

 

 

 


 

소금 반 스푼을 따뜻한 물에 녹인 후, 칫솔모를 담갔다가 빼주는 방법도 있어요. 무엇보다 칫솔모가 마모 됐다면 바로 새 제품으로 교체주세요. 햇볕과 바람을 이용해 잘 건조시켜 주세요. 칫솔 소독 및 살균 방법 절대 어렵지 않아요. 잠깐의 시간으로 깨끗한 칫솔을 사용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