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항 오징어난전
속초 양미리 축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점점 풀리면서 지역별로 많은 행사와 축제가 진행되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겨울철 축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속초 양미리 축제'를 빼놓을 수 없어요. 속초 양미리 축제가 열리는 곳은 동명항 오징어난전이에요. 오징어난전에는 도루묵 축제부터 양미리 축제까지 다양한 행사들이 겨우내내 진행하고 있어요.
겨울 제철 음식 "양미리"는 등푸른 생선 중에서도 비리지 않고, 영양가가 풍부해요. 또한, 가격도 저렴해서 누구나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생선으로 더욱 유명해요. 과거 번개탄에 양미리 소금구이로 즐겨 먹었던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요즘 MZ 세대에게는 조금 생소한 이름일 수도 있어요.
양미리와 같이 겨울 제철 생선으로 잘 알려진 '도루묵'도 비린내가 없고 담백하면서 시원한 맛을 자랑해요. 속초 양미리 및 도루묵 축제가 열리는 날에 방문하셔서 다양한 볼거리 및 맛있는 제철 생선들을 맛보세요. 또한, 에메랄드 빛 동해 바다를 구경할 수 있어 주말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이에요.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는 겨울 시즌이 되면, 많은 분들이 실외 활동보다는 실내에서 주로 머무는 경우가 많아요. 파노라마처럼 광활하게 펼쳐진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맛있는 양미리가 있는 청정지역 속초로 아름다운 겨울 여행을 떠나보세요! 속초 해수욕장에서 속초 중앙시장 방향으로 설악 금강대교를 건너면 '양미리 축제장'을 손쉽게 찾을 수 있어요.
강원도 속초시 동북쪽에 위치한 항구라고 해서 '동명항'으로 불리고 있어요. 속초 관광지로 잘 알려진 중앙시장과 속초 해수욕장, 대포항 등에서 가까운 거리에 자리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해요. 속초 동명항하면 오징어난전을 절대 빼놓을 수 없어요. 겨울철이 되면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양미리부터 도루묵 구이까지 맛볼 수 있어요.
겨울 시즌 동안 가족 나들이 및 데이트 코스로 속초를 방문하시면 겨울철 별미 '양미리 구이'를 꼭 맛보세요. 그 중에서도 동명항 오징어난전에서 즐기는 양미리와 도루묵 구이는 결코 빼놓을 수 없어요. 2022~2023년 동계 시즌 별미 나들이를 계획 중이시면, 동명항 오징어난전을 겨울 속초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드려요.
속초 시내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동명항 오징어난전은 대중교통 및 자가용 등으로 손쉽게 찾을 수 있어요. 특히,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면 서울 및 수도권에서 좀 더 빨리 방문할 수 있어요. 차량과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아침 일찍 출발해서 여유로운 속초 여행을 즐기세요!
지역 축제하면 볼거리도 중요하지만, 먹거리가 빠질 수 없어요. 속초 양미리 축제는 양미리 소금구이 뿐만 아니라 도루묵 구이, 파전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요.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하는 양미리와 도루묵 구이를 맛보기 위해서는 오징어난전을 찾으시면 돼요.
매년 12월이 되면, 강원도 속초에서 도루묵을 시작으로 양미리 축제 순으로 열리고 있어요. 축제 기간 뿐만 아니라 겨우 내내 겨울 제철 별미 양미리와 도루묵 등을 맛볼 수 있어요. 동명항 오징어난전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길게 축조된 방파제 위로 양미리 및 도루묵 등을 파는 곳이 주~욱 늘어서 있어요.
정겨운 속초 양미리 축제 속으로
이번 겨울 나들이 어떠세요?
동명항 방파제 위로 길게 늘어선 오징어난전이 자리해 있어, 주차 공간도 넓게 조성 되었어요. 주말에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도 아침 일찍 도착하시면 빠른 주차가 가능해요. 축제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중간 중간 엿장수들이 엿파는 소리부터 흥겨운 노래 소리까지 들을 수 있어요.
옛 추억이 담긴 양미리 연탄구이를 직접 구워서 맛볼 수 있어요. 생물부터 반건조, 완전건조까지 다양한 양미리를 즐길 수 있어요. 겨울철 오징어난전 주 메뉴는 양미리와 도루묵 구이에요. 제철 생선이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하고 부담 없이 음료나 소주 한잔과 맛을 즐길 수 있어요.
마음에 드시는 난전을 선택하시고, 빈자리 아무데나 자리를 잡고 앉으시면 돼요. 양미리와 도루묵의 맛 차이는 분명해요. 등푸른 꽁치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양미리는 아이나 여성분들이 무척 좋아해요. 반면, 도루묵은 쫄깃한 맛 덕분에 남성분들이 즐겨 먹고 있어요. 특히, 겨울철 도루묵은 알이 꽉 차 있기 때문에 특별한 알을 맛볼 수 있어요.
양미리나 도루묵 소금구이를 다 드신 후, 가정에서 양미리 조림으로 먹을 수 있게 구매도 가능해요. 양미리 및 도루묵 축제가 열리는 동명항 오징어난전은 방파제를 따라 길게 조성되어 동선이 결코 어렵지 않아요.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편하게 속초 양미리 축제를 즐길 수 있어요.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가 풍부한 오징어 난전으로 이번 주말 나들이 어떠세요? 오징어난전에서 매년 개최되는 양미리 축제는 배에서 바로 내린 해산물을 바로 맛볼 수 있어요. 갓 잡은 싱싱한 생선들을 연탄불에 구워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꼭 양미리 축제 기간에 방문할 필요는 없어요. 싱싱한 양미리는 겨우내내 맛볼 수 있기 때문이죠!
평소 생선구이나 생선조림, 매운탕 등을 싫어하는 분들도 겨울철 별미 '양미리' 소금구이를 좋아해요. 다른 어종에 비해 생선뼈 발라 먹기가 편하고, 아이랑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요. 지금은 모든 겨울 축제가 끝났지만, 싱싱하고 담백한 양미리를 맛볼 수 있어요. 도루묵 축제는 11월말부터 12월초, 양미리 축제는 12월초에 모든 행사를 종료했어요.
축제 기간 뿐만 아니라 겨우 내내 오징어 난전을 찾으면 많은 난전에서 호객을 하고 있어요. 저희 가족은 매년 찾는 난전 '5호 명진호'가 있기 때문에 주차 후 바로 이곳을 찾아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매년 찾기 때문에 반건조 양미리를 서비스로 주기도 해요.
어릴 적 아버지가 직접 번개탄에 구워주신 양미리가 생각나네요. 집에서 가까운 수산시장에서 양미리를 구매해 집 밖 번개탄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가족들과 함께 먹었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서울 수산시장과 동명항 오징어난전에서 판매하는 양미리나 도루묵 가격은 크게 차이가 없어요.
이곳을 매년 찾는 이유는 좀 더 고소하고 싱싱한 양미리를 맛볼 수 있기 때문이죠! 작년에는 양미리와 도루묵을 섞어서 연탄구이로 먹었어요. 하지만, 올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생물 양미리만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알이 꽉 찬 도루묵은 그냥 맛만 보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청정 지역 해풍에 꾸덕꾸덕 잘 말린 반건조 양미리가 노끈에 엮어서 판매되고 있어요. 난전마다 약간의 가격 차이는 있지만, 아마도 퀄리티 차이가 아닐까 생각드네요. 생물 양미리를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은 뒤, 내장을 모두 꺼내 통째로 소금구이로 주로 먹고 있어요.
열량이 비교적 낮은 양미리는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에요. 또한,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해 어르신 골다공증 예방, 아이 뼈 성장 촉진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지금은 속초 양미리나 도루묵 축제가 끝났지만, 축제가 아니더라도 맛있는 양미리를 즐길 수 있어요.
동명항 선착장에 내린 배에서 양미리 그물을 내리는 이색적인 어부들의 모습도 구경할 수 있어요. 일년에 한번만 찾는 양미리 축제 번개탄에 구워먹는 양미리가 겨울철 별미인 것 같아요. 속초 오징어난전에서는 소금구이로 먹고, 집에서는 담백한 조림으로 먹을 수 있어요.
양미리 수컷은 치즈 같은 정소가 있어 담백한 맛을 자랑해요. 반면, 암컷은 가득한 알 덕분에 톡톡 씹는 맛을 선사해요. 적당히 불에 익힌 양미리는 뼈까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겨울철 별미로 즐길 수 있어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양미리를 이번 겨울 '오징어난전'에서 맛볼 수 있어요.
속초 동명항 오징어난전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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