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호수공원 명소
포천 고모리 저수지
경기도 포천 고모리 저수지는 수변공원과 함께 음식점, 카페가 주변에 많아요. 서울 근교 드라이브 및 데이트 코스로 다정한 연인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로 더욱 유명해요. 식사와 커피, 고모리 호수 둘레길까지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주말이면 더 많은 젊은 남녀들이 찾고 있어요.
서울 근교에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정말 많아요. 그 중에서도 경기도 드라이브 코스 및 데이트 코스로 많은 관광객들이 포천 고모리 저수지를 찾아요. 고모리 저수지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화창한 날씨 속에 가족 단위 또는 다정한 연인끼리 찾아 산책을 즐기는 명소로 잘 알려져 있어요.
지금은 경기도 포천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많은 음식점과 카페 들이 즐비해 있어요. 일명 고모리 호수로 불리는 고모리 저수지 수변 산책로를 따라 다양하고 이색적인 카페나 맛집, 상점 들이 자리해 있어요. 다정한 연인끼리 데이트 장소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 나들이 및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
청명한 하늘 아래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다니는 화창한 날씨 속에 친구 및 회사 동료와 함게 여유로운 차 한잔의 시간을 가지면서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사실, 고모리 저수지 둘레길을 알게 된 것은 코로나19 가 발생하면서 가족들과 언택트 여행지를 찾아 다니면서 알게 되었어요.
처음 이곳을 방문했을 때 잔잔한 호수와 함게 수련한 산세가 펼쳐진 아름다운 풍광에 감동 받았어요. 무더운 여름 뿐만 아니라 봄, 가을, 겨울에 찾아도 전혀 손색이 없어요. 늘 잔잔하게 아름답게 흐르는 고모리 호수를 따라 잘 정비된 그늘 진 산책로가 많은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요.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는 겨울 시즌에는 바람막이 역할도 해주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방문할 수 있어요. 수도권에 인접한 포천 고모리 저수지는 당일치기 나들이 코스부터 1박2일 여행까지 가능해요. 저수지와 접해 있는 고모리 마을 주변으로 각양각색의 이색적인 펜션과 예쁜 카페들이 한데 모여 있어요.
특히, 고모리 저수지 수변에 고모리 마을, 카페, 펜션, 상점 들이 집중 되어, 더욱 편안한 나들이 및 데이트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또한, 주차장 내에 공중화장실이 같이 있어서 큰 불편이 없어요. 포천의 명소 '고모리 저수지'의 가장 큰 장점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수변 산책로 뿐만 아니라 숲 산책, 고모리 호수공원까지도 가능하기 때문에 힐링 그 자체인 것 같아요. 약 2.6km 길이로 조성된 고모리 저수지 둘레길은 중간중간 잠깐 동안 쉴 수 있는 벤치 시설도 잘 갖추고 있어요. 수변을 따라 천천히 한바퀴 도는데 약 1시간 내외면 충분해요.
고모리 저수지 맛집과 이색적인 카페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수변 산책로!
식사나 차 한잔 후 고모리 수변 산책로 전체를 도는 것은 약간 무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고모리691 카페 앞에 위치한 오리 보트 체험장까지 구경하는 것도 괜찮아요. 포천 고모리 저수지 수변 산책로를 따라 곳곳에 진입로가 있어, 여러 경로를 통해서 손쉽게 접근이 가능해요.
고모리 마을과 메인 주차장이 자리한 곳을 출입로로 많이 생각하세요. 넓은 고모리 호수공원이 함께 조성되어 고모리 저수지 출입구로 여기는 것 같아요. 특별히 고모리 저수지 둘레길은 메인 출입구가 없어요. 처음 둘레길을 접하는 곳이 메인이라고 할 수 있지요.
다양한 어종들이 살고 있어 산책로 중간중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요. 고모리 호수공원 뿐만 아니라 고모리 수변공원, 고모리 저수지, 고모리 호수 등등 정말 다양하게 불리고 있어요. 무더운 여름이면 초록초록한 자연의 색깔과 맑은 호수가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요.
한낮 더위가 너무 뜨거운 7월과 8월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저녁에 찾아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알록달록 단풍으로 물드는 가을 시즌에는 따뜻한 햇살을 자랑하는 한낮에 방문하면 더욱 좋아요. 고모리 저수지를 처음 찾는 분들은 고모리 저수지 주차장이 위치한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죽엽산로 454'로 검색하시면 손쉽게 방문할 수 있어요.
주차 요금과 입장료가 없기 때문에 편안한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단, 오리배 체험은 유료이기 때문에 미리 요금을 확인하시고 방문하세요. 주차장과 저수지 둘레길 데크가 바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찾을 수 있어요. 참고로 이곳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고모리 저수지 포토존으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보물섬 펜션'이 아닐까 싶어요. 잔잔한 호수 위로 비치는 보물섬 펜션 모습은 정말 예술 그 자체에요. 포천 고모리 저수지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아름답다'라고 할 수 있어요. 각종 SNS 매체를 통해 지금은 포천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했어요.
포천 고모리 저수지와 함께 생긴 '고모리691 카페'가 아직까지 운영되고 있어, 정말 신기했어요. 학장 시절 친구들과 고모리 691 카페를 찾아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잔잔한 저수지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그 때 그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건물 자체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오랜 세월을 고모리 저수지와 함께해온 모습이 정겹게 느껴지네요. 고모리 691 카페로 가는 수변 산책로는 강렬한 햇빛이 들지 않고, 커다란 나무 아래 그늘이 생기기 때문에 여름철에 시원한 산책길을 제공해요.
무더운 여름이면 그 어느때보다 반가운 그늘 진 나무 아래 수변 산책로를 이용해 시원한 여름 산책을 즐겨 보세요. 또한, 찬바람이 불어오는 늦가을에는 바람막이 역할을 해주는 나무를 끼고 여유로운 나들이를 다녀올 수 있어요. 물놀이는 할 수 없지만, 오리 보트를 이용해 수상 레저를 즐길 수도 있어요.
맑고 잔잔한 저수지 수면 위로 물살을 가르며 달리는 오리 배 및 보트를 손쉽게 만날 수 있어요. 보물섬 펜션을 배경으로 유유히 흐르듯 지나가는 보트가 마치 한폭의 풍경화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해요. 고모리 카페 마을과 가까운 곳에 세워진 조형물 '비상'이라는 작품이 또 하나의 포토존을 선사해요.
비상 조형물은 물고기 모양으로 세워졌어요. 고모리 주민과 작가분들이 공동 작업을 통해서 지금의 '비상'이 탄생 하였어요. 청정지역 강원도 춘천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호반의 도시'처럼 이곳 고모리 저수지도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호반 풍경을 연출해요.
또 하나의 자랑거리 고모리 저수지 중앙에 설치된 분수대가 뿜어내는 아름다운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어요. 안타깝게도 주중에는 아름다운 분수대 물줄기를 볼 수 없었어요. 잔잔한 호수 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펼쳐진 수련한 산세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365일 계절 상관없이 고모리 저수지 수변 둘레길을 찾을 수 있어요. 수변 산책로 옆으로 아름다운 꽃의 정원도 구경할 수 있어요. 풍성하지 않아 가까이 다가가도 크게 눈에 들어오지 않지만, 둘레길 먼 발치에서 바라보면 화사한 꽃을 감상할 수 있어요.
맑은 호수, 수련한 산세, 화사한 꽃 등을 보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어, 힐링 여행지로 너무 좋았어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오리배, 보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도 많은 분들이 찾고 있어요. 쉬엄쉬엄 산책하기 좋은 곳이 고모리 저수지가 아닐까 생각해요.
아담하고 아기자기하게 조성 되어 남성보다 여성분들이 더욱 좋아해요. 과거 농업용수 공급과 홍수예방 목적으로 건설 되었으며, 지금은 수련한 주변 경관과 잘 정비된 수변 산책로 덕분에 관광지 명소로 자리잡았어요. 눈에 띄는 수생 식물은 없지만, 나무 뿌리 사이로 헤엄치는 물고기들이 있어, 색다른 풍경을 연출해요.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주말이나 공휴일 보다 한적한 주중에 찾으면 아름다운 수변 산책로를 따라 여유롭게 가족 나들이를 즐길 수 있어요. 당일치기부터 데이트 장소, 드라이브 코스까지 계절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북쪽에 위치한 고모리 저수지는 고지대에 위치해 다른 지역보다 시원한 환경을 제공해요.
잠깐의 험한 산길을 지나 금새 평평한 흙길 및 데크, 둑방길 등으로 잘 조성되어 아이 어른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둘레길을 걸을 수 있어요.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반려인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로 더욱 유명해요. 저수지 너머의 풍경이 더욱 아름다운 곳 '고모리 저수지'에서 소중한 추억을 간직해보세요.
포천 고모리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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