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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요수/나들이

광릉숲 수목원 둘레길 광릉 숲길 역사 문화관 가는길

광릉 역사문화관

광릉 숲과 숲길


 


 

 

 

 


 

서울 근교 드라이브 및 데이트 코스로 계절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광릉 숲"을 즐겨 찾고 있어요. 수련한 산세와 울창한 나무를 자랑하는 광릉 숲속에는 국립수목원 뿐만 아니라 광릉 역사문화관, 봉선사 등등 많은 관광지가 자리해 있어요. 그 중에서도 광릉수목원이 가장 인기가 많아요.

 

 

 

 


 

과거 광릉수목원에서 지금은 포천 '국립수목원'으로 변경 되었어요. 국립수목원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시면 쉽게 방문할 수 있어요. 조선 세조의 묘, 광릉이 모셔지기 전부터 사계절 울창한 숲으로 유명했던 역사의 숲으로 더욱 유명해요.

 

 


 


 

 

국립수목원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광릉 역사문화관 관광지 내에는 세조가 모셔진 광릉이 모셔져 있어요. 국립수목원과 달리 이곳은 예약 없이 현장에서 관람료 지불 후 가족 단위 및 다정한 연인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일년내내 맑은 공기를 선사하는 울창한 광릉 숲 안에 조성되어 수도권 많은 분들이 나들이 코스로 찾고 있어요.

 

 

 


 

오래 시간 동안 잘 관리되고 보존된 '조선 왕릉'이 울창한 광릉 숲과 한데 어우러져 또 하나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해요. 광릉은 조선 제 7대왕 세조와 정희왕후 윤씨가 잠든 무덤으로 알려져 있어요. 세조왕이 잠든 곳으로 경건한 마음으로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관람해주세요.

 

 

 


 

사계절 내내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울창한 광릉 숲을 함께 구경할 수 있어, 가족 단위 힐링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 조선을 대표하는 왕릉이 경기도 남양주 지역에만 3곳이 자리하고 있어요. 광릉 세조 무덤부터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능사릉, 고종황제와 명성왕후 민씨와 순종황제의 능으로 잘 알려진 '홍유릉'까지 잘 보존 되었어요.

 

 


 

 


 

광릉 문화역사관부터 광릉 수목원, 세조 광릉묘까지 볼거리가 풍부해요. 또한, 주변으로 맛집, 카페 등이 즐비해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요. 광릉 숲길이 시작되는 봉선사 주변에도 맛있는 맛집들이 많이 있어 매년 줄을 잇고 있어요. 남양주부터 포천, 의정부에 걸친 광활한 수목원이 무력 여의도의 130배가 넘는다고 하네요.

 

 

 


광릉 역사문화관 숲속과 광릉 숲길

곳곳에 아름다운 포토존을 자랑해요!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드넓은 수목원 내에는 침엽수원과 전나무 숲으로 조성 되어 일년내내 피톤치드를 가득 머금고 있어요. 산책 및 트레킹 코스로 산림욕을 즐기기에 적합 곳으로 잘 정비되어 있어요. 예전에는 광릉 숲길로 천년고찰 봉선사 입구부터 포천 국립수목원까지 이르는 왕복 6km의 데크 길을 말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광릉 내에 자리한 모든 숲속 길을 광릉 숲길로 말하는 분들이 많아요. 광릉 수목원 언제 어디서나 다양하고 이색적인 수종의 나무와 식물들을 볼 수 있어요. 지저귀는 새 울음 소리에 맞춰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기분 좋은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광릉의 또 하나의 자랑거리 '광릉 역사문화관'이 울창한 숲길을 따라 친환경적으로 잘 조성 되었어요. 또한, 넓은 주차장 시설 뿐만 아니라 화장실, 역사문화관, 관리사무실, 매표소 등을 잘 갖췄어요. 조선 세조 왕릉 내에는 세조릉부터 정희왕후릉, 정자각, 비각, 수복방, 수라간, 홍살문까지 과거 모습 그대로 잘 보존 되었어요.

 

 

 


 


 

또한, 작은 연못으로 아담하게 조성된 '연지'와 재실 등이 매표소 입구에 자리해, 잠시동안 쉴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해요.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나는 봄 시즌이 다가오면 조선왕릉 주변으로 잘 정비된 산책길을 따라 화사한 진달래와 산벚나무의 아름다운 풍광을 구경할 수 있어요.

 

 

 


 

숲속의 새나 동물 들을 보호하기 위해 울창한 나무 아래로 조명이 없어서 늦은 시간에 관람할 수 없어요. 광릉은 조선의 7대 임금인 세조와 정희왕후 윤씨의 능으로 역사 교과서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세조의 유언에 따라 무덤 주변으로 병풍석을 세우지 않았다고 해요.

 

 

 


 

현명하고 검소한 왕으로 알려진 '세조'는 간소하게 능을 조성 했어요. 조선왕릉을 조성한 세조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광릉 역사문화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현재까지 임시 휴관중이에요. 코로나가 종식되면 광릉 역사문화관을 방문해 조선왕릉 조성하는 과정의 영상을 직접 만나보세요.

 

 



 

아이 또는 다정한 연인끼리 이곳을 찾으면 역사 교육 부터 산림욕이 가능한 광릉 숲길을 따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재실에서 조선왕릉까지 여유롭게 산책하듯이 걸으면서 추억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벚꽃 시즌 4월에 방문하시면, 화사한 진달래와 산벚꽃 등을 구경할 수 있어요.

 

 

 

 


 

아름답고 화사한 풍경 속에서 가족 나들이 및 데이트 코스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벚꽃이 만개할 때는 더욱 화사한 광릉 숲속 길을 걸으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어요. 현재 조선왕릉 광릉 관람시 무료로 주차가 가능해요. 관람요금은 개인 1인 기준 1,000원 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가족 또는 젊은 연인들의 나들이 코스로 찾을 수 있어요.

 

 

 


 

광릉 숲길에 조명이 없기 때문에 입장 마감 시간이 다른 곳보다 빠른 편이에요. 보통 오후 5시면 모든 입장을 마감하고 있어요. 조선 왕릉 유일의 '하마비'가 남아 있는 곳으로 광릉은 더욱 유명해요. 능침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마치 한폭의 풍경화처럼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해요.

 

 



 

광릉 역사문화관 산책 코스는 약 1시간 내외로 여유로운 숲속 길을 즐길 수 있어요. 역사문화관부터 재실, 연지, 하마비, 왕릉까지 이어지는 숲속 길이 잘 조성 되었어요. 가까이 위치한 국립수목원과 광릉 숲길을 따라 상쾌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일년내내 산림욕을 즐길 수 있어요.


 

광릉 문화역사관 연못 및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