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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먹거리)/제빵소

고양시 가보고 싶은 베이커리 카페 북학산 오늘제빵소

달콤한 베이커리 & 커피

북한산 오늘 제빵소

 


 

 


 

 


 

 

자연 풍광이 아름다운 노고산 자락에...


 

고양시 효자동에 위치한 북한산 오늘 제빵소는 한번 갔다 오신분들이라면 또 가고 싶은 베이커리 전문점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방문한 그날은 파란하늘 도화지 위에 마치 흰구름이 뛰어 노는 것 처럼 화창한 날씨를 자랑합니다. 흰구름처럼 우리 아이들도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뛰어 노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19가 끝나면 마스크 없이 아이들 데리고 방문해서 맛있는 빵과 음료를 같이 먹을 계획입니다.

 


 

 


 

 

높지 않으나 풍광이 이쁘고 시원한 폭포수


 

바위산 위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폭포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 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업무 관련해서 지인분과 별 생각없이 들렀다가 좋은 장소를 찾게 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 곳을 찾는 대부분 사람들은 탁트인 폭포수 앞 테이블로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기고 한참 동안 서서 구경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편안하고 넓은 주차 공간 1~3 주차장


 

주차장은 입구 바로 앞과 건물 뒤편, 폭포수 앞쪽으로 많은 차량을 주차할 수 있게 준비 되어 있습니다. 주말에도 주차에 대한 부담없이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한산한 평일 낮 브런치 타임을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타고 오신 차량을 주차장에 잘 파킹하고, 돌계단을 오르면 북한산 제빵소 건물 입구가 있고, 좌측에 시원한 경치를 자랑하는 폭포수가 있습니다.

 


 

 

 


 

 

 

누구나 자연을 배경으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빵집


 

파란 하늘과 맑은 폭포수는 또 하나의 힐링 코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친화적인 자연을 배경으로 조성된 '오늘 제빵소'는 실내에서 담소를 나누는 것 보다는 야외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여유롭게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말에는 연령층이 낮은 젊은 연인들이 즐겨 방문하는 반면, 평일에는 연령대가 조금 높은 어르신들이 편아하게 찾고 있습니다.

 


 

 


 

 


 

 

야외 테이블 이용시 주문 방법과 다양하고 맛있는 베이커리


 

간단한 브런치를 야외 테이블에서 즐기기 위해서는 본관 매장 안에서 메뉴 주문과 결제를 한 후, 주문한 빵과 음료수를 가지고 다시 돌아오시면 됩니다. 매장 내부에는 벚꽃나무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꾸며서, 봄 시즌에 찾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디저트로 수제 프레첼, 꼬끄, 달달한 쇼케이스, 마카롱 등이 있고, 다양하고 맛있는 빵들이 진열대 위에 놓여 있습니다. 물론, 어린이 손님을 위한 유기농 우유와 오렌지 쥬스, 탄산수도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조용한 분위기를 최대한 즐기기 위해서는...


 

1인 1음료 주문 원칙을 꼭 준수해야 합니다. 매장 내에서 판매하는 음식 및 음료 외에는 반입이 금지된 곳입니다. 본관 빵을 주문할 수 있는 매장 안에는 두개의 테이블과 긴 의자가 있어, 바로 앞에 보이는 웅장한 북한산 풍광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보통 빵만 구매하면 포장만 가능하고, 아메리카노를 시키면 1회 무료 리필이 가능합니다. 단, 주말과 공휴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리필이 불가능합니다.

 


 

 


 

 

 

즐겨 찾는 곳에서 또하나의 매력에 빠지다.


 

중앙에 다양한 베이커리가 진열대에 있고, 출입문 방향으로 진열대 바로 앞쪽에 시식할 수 있는 시식 코너가 매일 준비되고 있습니다. 각양각색의 빵들이 먹음직스럽게 진열되어, 입보다 손이 먼저 가는 것 같습니다. 버터와 슈가를 담은 '몽블랑', 바질과 크림치즈가 만난 '베이글', 파인애플과 딸기가 조화롭게 있는 '페스츄리' 등이 잘 진열 되어 있습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6천원부터 딸기 바나나쥬스 9천원까지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늘 제빵소가 자랑하는 추천 베이커리


 

빵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마늘바게트와 바질크림치즈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촉촉한 마늘소스가 듬뿍 묻혀 있는 특유의 맛을 자랑하는 '마늘바게트', 바질과 크림치즈가 꽉차게 들어간 '바질크림치즈 베이글'은 환상적인 맛을 풍미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한 분위기 속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면서 여유롭게 책 한권 정도 읽을 수 있는 실내 매장도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규모가 큰 '북한산 오늘 제빵소'는 다양한 컨셉으로 친환경 속에서 간단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믿음과 신뢰할수 있는 정보 '아노나'


 

직접 경험하고 체험한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포스팅 내용이 틀리거나, 수정할 부분이 있으시면, 편안하게 댓글로 남겨 주시면 확인 후 글을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2020년 9월 새롭게 시작하는 '아노나 쇼핑몰'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