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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산요수/아름다운 여행

영월 한반도지형전망대 가볼만한곳 주차장 뗏목마을

영월 가볼만한곳

한반도지형 전망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 델타 변이로 인해 여름 바캉스 여행을 떠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청정 지역으로 잘 알려진 강원도 내에서 무더운 여름 날 더위를 식히고 울창한 숲길을 걸을 수 있는 영월에 대해서 포스팅 할께요. 아마도 강원도 영월하면 '동강 레프팅'을 많이 생각할 것 같아요.

 

 

 

 


 

하지만, 강원도 영월에는 동강 레프팅을 포함해 볼거리와 놀거리, 먹거리 등등 천혜의 관광 자원이 풍부해요. 1박2일부터 장박까지 가족여행 코스로 영월 관광지를 추천해요. 또한 관광도시 영월은 다양하고 이색적인 숙박시설들을 잘 갖추고 있어요. 대부분 숙박시설들이 맑고 깨끗한 동강을 끼고 조성 되었어요.

 

 

 



 

이색적인 체험과 함께 아름다운 풍광을 직접 경험해보세요. 오늘은 많은 영월 관광 명소 중에서 '한반도지형' 다녀온 이야기를 전해드릴께요. 영월 한반도지형을 뗏목마을 선암마을로 불리기도 해요. 작은 선암마을은 뗏목체험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이 모든 곳을 영월 한반도지형 전망대에서 내려다 볼 수 있어요. 이제 장마가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불볕 더위가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어요. 무더위가 찾아오면 맑고 시원한 계곡 또는 강을 찾는 분들이 많아요. 시원한 계곡과 맑고 깨끗한 강,수려한 자연 경관까지 잘 갖춘 곳이 바로 강원도 영월이에요.

 

 

 

 


 

이번 여름 피서지로 시원한 계곡과 맑은 동강을 자랑하는 강원도 영월로 떠나보세요. 강원도 영월은 한국의 아름다운 생태계의 보고로 손꼽히는 지역으로 더욱 유명해요. 영월 한반도지형 전망공원에서 내려다 보는 전망은 정말 예술 그 자체인 것 같아요.

 

 

 



 

수련한 산세 아름다운 강을 따라

굽이굽이 조성된 "영월한반도지형"

 

 

 

 


 

한반도지형 우측으로 뗏목 체험으로 잘 알려진 '선암마을'이 자리하고 있어요. 정말 한반도 지형처럼 삼면을 따라 강이 굽이굽이 도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영월 선암마을이 뗏목마을로 불리는 것은 삼면의 강을 따라 뗏목을 타고 돌 수 있기 때문에 붙여진 것 같아요.

 

 

 


 

아이 또는 다정한 연인끼리 이곳을 찾으면 이색적인 뗏목 및 나룻배 체험등을 즐길 수 있어요. 영월 한반도지형 관광지는 별도의 입장료는 없지만, 승용차 기준으로 2,000원 주차비용을 지불해야 해요. 주차비는 입장료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주차장 옆으로 매점과 화장실, 안내소 등 편의시설을 잘 갖췄어요.

 

 

 



 

국가지정 명승 제75호 한반도를 쏙 빼닮은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까지 가기 위해서는 살짝 등산을 해야해요. 많은 계단들과 흙길로 조성되어 가벼운 옷차림과 운동화 등을 준비해주세요.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땅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풍광으로 강변을 따라 아담하면서 아름답게 자리해 있어요.

 

 

 


 

한반도지형 전망대는 충청북도 제천과 단양, 서울 방향으로 가는 끝자락에 위치해 영월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 평창강과 주천강이 합쳐지기 전 강물이 크게 휘돌아 치면서 조성 되었어요. 특이하고 이색적인 지형은 최근 서강 살리기 운동으로 일반인 들에게도 점점 알려지기 시작했어요.

 

 

 


 

영월에 가볼만한곳이 얼마나 많은지 간략하게 알아볼게요.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고씨동굴부터 단종의 천년 유택 영월장릉, 청령포, 법흥사, 김삿갓유적지, 어라연, 별마로 천문대, 동강레프팅, 선돌, 요선암, 선암마을까지 다양하고 이색적인 관광지를 만날 수 있어요.

 

 

 



 

한반도지형 전망대까지 가기 위해서는 잘 정비된 숲속 길을 따라 약 2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어요. 왕복 1시간 내외로 비교적 짧은 시간일 수 있지만, 고온다습한 여름날 찾는 것은 쉽지 않아요. 다행히 울창한 숲속길과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오기 때문에 기분 좋은 등산을 즐길 수 있어요.

 

 

 


 

주차장에서 한반도지형 전망대까지 약 800m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전망대까지 울창한 숲으로 조성되어 여유롭게 산책하듯이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계절에 상관없이 출발 전에 꼭 생수 한통씩 챙기는 것 잊지마세요. 등산과 산책 코스의 중간정도로 생각하면 더욱 쉽게 영월 한반도지형을 구경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