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

강아지 피망 파프리카 애견 먹어도 되는 야채

 

강아지 먹어도 되는 야채

애견 피망 & 파프리카


 

 

 

 

 


 

파프리카와 피망은 사람들이 매일 즐겨먹는 야채로 잘 알려져 있어요. 특히, 아이랑 생활하는 가정에서 냉장고 야채칸에 빠지지 않고, 매일 매일 채우는 야채가 바로 피망과 파프리카가 아닐까 생각해요. 아삭아삭한 식감과 수분 함량이 풍부해, 자전거 라이딩, 등산, 헬스, 운동 등을 즐길 때 간식으로 적합해요.

 

 

 

 


 

디저트나 건강식 반찬으로 즐겨 먹는 야채들을 강아지에게 주고 싶을 때, 꼭 급여 가능여부를 확인해주세요. 소량의 야채나 채소 급여가 우리 집 댕댕이의 건강에 문제를 발생 시킨다면 바로 중지해주세요. 혹시, 파프리카와 피망을 반려견이 먹었을 때 독성 성분을 갖고 있나요?

 

 

 


 

다행히, 고추의 한 종류인 파프리카와 피망은 독성 성분이 없고, 고추처럼 맵지도 않아요. 많은 견주분들은 파프리카나 피망 같은 야채는 우리 집 댕댕이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으로 알고 계세요. 그러나, 강아지 화식이나 요리 식잴료로 '피망과 파프리카'가 사용되고 있어요.

 

 

 


 

그럼, 반려견 간식으로 파프리카나 피망을 먹을 수 있나요? 네, 가능해요. 소중한 우리 집 댕댕이에게 피망과 파프리카를 급여해도 괜찮아요. 하지만, 피망과 파프리카를 과다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 경우도 종종 생길 수 있어요.

 

 

 

 


 

반려견은 화식 뿐만 아니라 과일처럼 생으로 먹는 것을 좋아해요. 파프리카는 초록색부터 빨강색, 노랑색까지 다양한 컬러로 재배되고, 색상에 따라 영양 성분도 달라요. 달달한 맛을 맛볼 수 있는 파프리카와 달리 고추 맛과 거의 흡사한 "피망"도 색깔에 따라 다른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요.

 

 

 


 

그럼, 우리 집 댕댕이도 피망이나 파프리카를 좋아할까요? 달달한 맛과 아삭아삭한 식감 덕분에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간식 중에 하나에요. 소량의 피망과 파프리카 급여는 괜찮지만, 많은 양을 자주 주는 것은 반려견의 건강을 해칠 수 있어요. 우리 아이에게 제공하기 전,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세척하고, 씨앗과 꼭지, 줄기 등을 모두 제거해주세요.

 

 

 


 

다른 과일이나 채소, 야채처럼 씨와 줄기 등을 모두 제거한 뒤, 급여해주세요. 파프리카와 피망의 줄기는 다른 야채나 줄기보다 굵고 질긴 편이라 댕댕이가 소화 하기 힘들 수 있어요. 반려견이 실수로 질긴 줄기를 먹었다면, 질식은 물론 장폐색 위험에 노출 될 수 있어요.

 

 

 

 


 

고추랑 흡사한 두 종류의 야채는 거의 비슷하고, 약간의 차이점만 있어요. 파프리카는 피망보다 당도가 좀 더 높은 편이라 달달한 맛을 제공해요. 반면, 피망은 고추처럼 약간의 매운 맛을 맛볼 수 있어요. 파프리카 속에는 비타민B2, 비타민C,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성분이 매우 풍부해요.

 

 

 


 

추운 겨울철 반려견 면역 체계 강화는 물론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평소 관절염을 앓고 있는 강아지의 항염증에 효과적이에요. 파프리카와 유사한 피망 속에는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 루테인, 나이아신, 판토테산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강아지 야채 간식으로 피망과 파프리카

먹어도 괜찮아요!

 

 

 


 

강아지 피부와 모질 개선에 효과적이고, 루테인 성분은 눈 피로와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강아지가 피망을 먹게되면, 체내에서 비타민A로 분해되는 '베타 카로텐'가 눈과 피부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어요. 노령견은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항산화 작용으로 면역력 향상 및 노화 방지에 효과적이에요.

 

 

 

 


 

그러나, 과다 섭취 시, 간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소량의 피망을 가끔씩 급여해주세요. 모든 과일이나 야채, 채소에는 잔류 농약이 묻어 있기 때문에 항상 흐르는 수돗물로 깨끗이 씻어주세요. 깨끗이 세척 후, 단단한 꼭지부터 질긴 줄기, 심지, 씨앗까지 강아지가 먹기 힘든 부분은 모두 제거해주세요.

 

 

 


 

피망이나 파프리카를 크게크게 잘라서 급여하시면 절대 안돼요. 한 입에 먹을 수 있도록 작게 잘라서 적당량만 급여해주세요. 다른 야채나 채소와 달리 손질이 간편해, 강아지 간식으로 안성맞춤이에요. 우리 집 댕댕이가 큰 파프리카나 피망을 그대로 삼켰다면, 소화가 쉽지 않아 설사나 구토, 심할 경우 장폐색을 일으킬 수 있어요.

 

 

 

 


 

그럼, 우리 집 댕댕이의 건강에 좋은 피망과 파프리카 색상은 어떤 것 인가요? 빨간색 피망과 파프리카 속에 '항산화 성분'이 가장 풍부해요. 또한,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높아 강아지 면역 체계를 더욱더 강화시킬 수도 있어요. 강아지에게 파프리카나 피망을 줄때 빨간색으로 주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평소, 소화기관이 예민한 강아지가 먹어도 되나요? 위나 장이 예민할 경우, 생으로 급여하는 것보다 살짝 익혀서 제공해주세요. 펄펄 끓는 물에 살짝 익혀서 주면, 아삭아삭한 식감이 더욱 부드럽게 변해요. 피망 껍질이 생각보다 질길 수 있기 때문에 살짝 익혀 주면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할 수도 있어요.

 

 

 

 


 

모든 야채나 과일들은 처음 급여 시, 꼭 알레르기 검사를 진행해야 해요. 극소량의 피망 및 파프리카를 약 3~4일 동안 급여한 후, 구토나 설사, 가려움증과 같은 알러지 증상을 보인다면, 바로 급여를 중지해세요. 그리고, 가까운 동물병원을 내원해 검사를 꼭 받아보세요.

 

 

 


 

강아지 건강에 좋은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지만, 강아지가 알러지 증상을 보인다면 굳이 급여할 필요는 없어요. 우리 집 댕댕이의 소화기관이 예민하지 않으면, 생으로 작게 잘라서 급여할 수 있어요. 그러나, 위나 장이 예민한 반려견이라면 살짝 익혀서 주는 게 좋아요.

 

 

 

 


 

펄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주거나, 찜통을 이용해 쪄주거나, 기름 없이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 주시면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할 수 있어요. 알록달록 화려한 색상은 물론 아삭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피망, 파프리카는 강아지도 생각보다 좋아하는 편이에요.

 

 

 


 

강아지 알러지 반응이나 요로결석, 신장질환 등을 앓고 있다면, 동물병원을 내원해 꼭 상담을 받으세요.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이 함유된 고추는 절대 제공하면 안돼요. 강아지 면역력 강화 및 감기 예방 차원에서 소량의 파프리카 및 피망을 제공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