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골프여행
특가 대련골프

무더위와 함께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매년 여름이 되면, 많은 국내 골퍼분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나라 및 지역을 떠나곤 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중국 '대련'은 국내보다 기온이 낮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에도 골프투어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중국의 청정 도시로 유명한 '대련(다롄)'은 인천 공항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짧은 비행시간 때문에, 국내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 중에 한 곳입니다. 특히, 7월과 8월이 되면, 국내 골프 여행객들이 뛰어난 가성비로 다녀올 수 있는 대련 '장흥도CC' 패키지 상품이 인기가 많습니다.


중국 대련은 다른 지역보다 시원한 날씨, 짧은 비행시간, 청정 도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를 따라 디자인된 장흥도CC는 링크스 코스 레이아웃과 컨디션 좋은 잔디 등으로 여름 골프 관광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또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환상적인 바다뷰 감상과 이색적인 라운드 체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기로 소문난 '대련 장흥도CC'는 대부분의 홀에서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중국 현지인 뿐만 아니라, 국내 골퍼들이 여름이 찾아오면, 이곳을 찾아 휴양 및 힐링 골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하계 시즌 아름다운 자연이 만든 환상적인 코스에서 힐링 라운드를 계획해보세요!




2023년, 2024년 2년 연속 매년 1,000명에 가까운 국내 골프 여행객들이 대련에 다녀오신 검증된 패키지 상품입니다. 2025년 여름을 맞이하여, 씨사이드 골프장 '장흥도CC'가 특가 패키지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일년 중 가장 뜨거운 7~8월 단, 8회 금요일 출발 2박3일, 10회 목요일 출발 3박4일 599,000원부터 849,000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여름 극성수 특가 상품은 선발권 요금으로, 항공 패키지 소진시 상품가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남방항공을 이용해 좀 더 편안하고 시원한 대련 골프여행을 만끽해보세요! 비싼 북해도 골프투어 상품 때문에, 무더운 여름이 고민이세요? 이제 더 이상 걱정하지 마세요! 일본 북해도의 상품가에 반값도 안되는 가격으로 해외 여름 골프투어를 다녀올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도 시원한 자연환경 때문에,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합니다. 사계절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해안선을 따라 설계된 중국 최고의 골프 휴양지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한여름에도 평균 기온이 28도 내외로 다른 지역보다 시원한 날씨를 보입니다. 스코틀랜드식 정통 링크스 코스로 조성되어, 일정 내내 색다른 골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대련 여름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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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홀 모든 코스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씨사이드 뷰'를 자랑하고, UN으로부터 친환경 도시로 선정될 정도로, 중국 현지인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고 떠나고 싶은 골프여행지로 매우 유명합니다. 황사 및 미세먼지가 없는 친환경 도시 '대련'으로 2025년 해외 여름 골프투어를 꼭 한번 계획해보세요. 골프장에서 가까운 곳에 해수욕이 가능한 해수욕장도 있습니다.


대련 여름 골프여행 특가 패키지 상품에는 '왕복 남방항공비'가 포함되었습니다. 다른 저가항공과 달리 위탁 수화물 합산 23KG(캐리어 1개+골프백 1개)까지 가능합니다. 직항으로 오전, 오후 시간때에 매일 운항되고 있어,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상품입니다. 인천 공항 ↔ 대련공항까지 1시간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입국수속이 빠른 편이라서 편안한 일정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북한이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련'은 러시아, 일본, 북한 문화 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도시입니다. 국적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도 함께 운항되고 있습니다. 대련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90분 정도 달리면, 장흥도 골프&리조트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둔호 호텔에서 골프장까지 약 15분, 시내 먹거리 및 마사지 등은 약 10분 내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직장인은 평일 연차 사용 없이, 가까운 대련으로 여름 골프투어를 떠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특가 패키지 상품을 미리 예약하시면,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중국 대련 명문 해변가에 자리한, 스코틀랜드식 링크스 코스에서 라운딩을 즐기고, 4성급 시내 호텔에서 안락한 휴식을 일정 내내 취할 수 있습니다.




7월, 8월 평균 기온이 28도 내외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 북해도 골프 비용이 부담이 되시면, 가깝고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중국 대련으로 떠나보세요! 과거, 김정일 국방 위원장 방문으로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지역입니다. 대련 도시 거리에 10명 중 1명이 외국인일 정도로 중국에서 가장 개방된 곳 중에 하나입니다.




만약, 국적기를 타시면, 간단한 기내식 제공은 물론이고,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금방 도착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캐리어 및 골프백을 찾고 나오시면, 친절한 현지 가이드분이 '장흥도CC' 미팅 피켓을 들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말을 잘 하시기 때문에, 언어 걱정은 없습니다. 링크스 코스 장흥도CC에서 라운딩을 즐기고, 2개의 숙박시설 중에 한 곳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장흥도 골프리조트 또는 시내 4성급 둔호 호텔 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골프리조트는 어두운 밤이 되면, 너무 적막하기 때문에, 시내에 위치한 둔호 호텔이 더 좋았습니다. 또한, 장흥도 골프리조트에서 시내까지 택시로 약 30분 정도 소요 되므로, 약 1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둔호 호텔을 추천드립니다.

장흥도 골프텔은 클럽하우스 2층에 6객실과 빌라 2개 동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골프장이 휴장하는 겨울 기간 동안 일본 리모델링 업체를 통해 새롭게 리뉴얼 되었습니다. 그래서, 110V와 220V 콘센트 두 개 모두가 객실 내에 있어, 별도로 어탭터를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중국은 한국과 동일하게 220V를 사용합니다.


일본 홋카이도(북해도) 골프여행 패키지 상품은 무더위를 알리는 7월, 8월이 되면, 최고의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련은 뛰어난 가성비를 꾸준히 유지하기 때문에, 북해도보다 약 40~50% 저렴한 가격으로 7월과 8월 여름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3박4일 기준으로 북해도 골프는 54홀이지만, 대련 장흥도CC는 최대 108홀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2배 정도의 라운드가 가능합니다.


해외 여름 골프여행 진행 시, 같은 가격이면 캐디가 있는 곳이 좋으세요? 아니면, 캐디가 없는 일본으로 가시겠어요? 일본 골프에 익숙한 분들은 북해도를 선택하겠지만, 골프를 처음 입문하거나, 매니아 분들은 북해도 반값으로 다녀올 수 있는 대련골프를 안 갈 이유가 없습니다.


인천 공항에서 삿포로 공항까지 비행기로 약 3시간과 함께 약 50만원이 넘는 항공 비용이 듭니다. 그러나, 대련은 비행시간 1시간 10분 내외로 저렴한 항공비용으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일본 대부분의 골프 상품들은 별도의 가이드가 없어 언어 소통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련은 한국말을 잘 하시는 가이드 분이 같이 동행하기 때문에, 언어 소통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대련 장흥도CC(18홀/ 파72/ 전장 7,121야드)는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코스 디자이너 '왈트우즈'가 직접 설계를 담당했습니다. 골프의 발상지 '스코틀랜드의 골프장 형태'와 가장 근접하게 조성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장흥도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려, 도전적이면서 재미를 한층 더하는 전형적인 씨사이드 링크스 코스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를 끼고 모든 홀이 조성되어, 바다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의 영향까지 고려한 링크스 코스로 중국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바닷바람이 습하고 찝찝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제가 찾은 5월은 정말 시원하고 쾌적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기분 좋을 라운딩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모든 코스에 조선 잔디로 조성되어, 따뜻한 봄을 알리는 봄부터 잔디가 파릇파릇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무엇보다 바람의 영향이 가장 큰 골프장으로 클럽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맞바람일 경우, 한 클럽에서 두 클럽 이상을 봐야합니다. 또한, 곳곳에 계곡, 언덕, 벙커, 러프 등 장애물을 배치하여 정교한 샷은 물론이고, 전략적으로 코스를 공략해야 합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바닷바람의 영향까지 완벽하게 재현한 아주 매력적인 씨사이드 골프장입니다. 자연적 특성을 그대로 살린 링크스 코스로 색다른 골프여행 추억을 간직할 수도 있습니다. 길게 뻗은 해안선을 따라 아름답게 조성된 페어웨이는 자연미를 그대로 살려 디자인한 진정한 스코틀랜드 스타일입니다.


길게 뻗은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장흥도CC'는 주변 경관이 무척 아름다워, 힐링 여름 골프가 가능합니다. 링크스 코스 설계 덕분에, 탁트인 골프장 풍광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여름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라운딩을 즐기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때론 성난 바닷바람이 불면, 티샷부터 퍼팅까지 공략이 어렵지만, 슬기롭게 이겨내면, 좋은 스코어로 화답을 해줍니다.




시그니처 13번홀(파3)는 광활하게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내리막이 심한 그린을 향해 정확한 샷을 필요합니다. 강한 바닷바람이 불때는 정말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공이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이곳을 찾으면, 쾌적하고 선선한 바닷바람 속에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코스 레이아웃은 크게 어렵지 않지만, 바닷바람과 러프가 가장 큰 변수입니다. 넓지도 좁지도 않은 페어웨이는 업다운과 언듈레이션이 적절하게 섞여서 라운딩 내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바다 풍경에 잠시 한눈을 팔다가 강한 바닷바람으로 인해 러프에 빠지면 애를 먹을 수 있습니다. 길고 억센 러프에서 탈출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바닷가를 끼고 설계된 장흥도CC는 바닷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링크스 코스 답게 코스 주변으로 생각보다 나무가 적어,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에 나무 그늘 대신, 바닷바람이 대신 해주고 있습니다. 5월부터 페어웨이의 잔디가 올라오기 시작하고, 7월이되면, 최고의 잔디 컨디션을 자랑합니다. 5월 답사 때, 그린에 에어레이션을 하고 있었지만, 빠른 그린 스피드를 보였습니다.


장흥도CC 클럽하우스는 작고 아담하지만, 숙박 시설 및 레스토랑, 프론트, 프로샵, 락커룸 등이 잘 준비 되었습니다. 스타트 하우스에는 국내 골퍼들을 위한 아이스 아메리카부터 다양하고 시원한 음료 등을 마실 수 있는 작은 카페가 있습니다. 점심 클럽식은 2층 레스토랑에서 골프장과 바다 뷰를 감상하면서, 닭볶음탕, 김치찜, 김치찌개, 뷔페식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대련 골프여행 최종 목적지 '장흥도CC'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정도 거리에 숙박 시설 '둔호 호텔'이 있습니다. 넓고 청결한 객실과 레스토랑, 연회장, 매점, 식당 등 다양한 부대 및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아침 조식은 다양한 빵부터 국수, 과일, 커피, 김치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4성급 둔호 호텔이 시내에 위치해 있지만, 사실, 주변에 도보로 갈 수 있는 음식점이나 편의점 등은 없습니다. 택시를 이용해 약 5~10분 정도 달리면, 다양한 식당가 및 마사지 등을 볼수 있습니다. 쿠션이 좋은 넓은 침대와 2인 테이블이 객실에 잘 구비되었습니다. 미니 냉장고, 금고, 커피포트, 슬리퍼, 가운, 비누, 칫솔까지도 준비되었습니다.




무더위를 피해 여름에 시원한 라운딩은 물론, 뛰어난 가성비로 2인부터 출발이 가능한 유연한 골프여행 패키지 상품을 찾는 국내 골프 여행객들에게 '대련 장흥도CC'를 추천드립니다. 아름다운 씨사이드 링크스 코스에서 매일 27홀 또는 36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골프여행 일정 내내 중국 골프장에서 느끼지 못한 편안함과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힐링 골프가 가능합니다.




코스 주변으로 커다란 나무가 없어 그늘 없는 여름이 걱정될 수 있지만, 시원한 바닷바람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습니다. 물론, 대련도 북해도처럼 7월, 8월 한여름이 되면 온도가 낮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때문에, 조금이나마 덜 더울 수 있습니다. 한번 가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대련에서 무더운 여름날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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